갑자일주 특징 여자 남자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일주론 중에서도 '갑자일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갑자 일주는 일간의 갑목(甲)과 지지 자수(子)가 있을 때 이야기를 하는데요. 갑목(甲) 은 용출하는 기운과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며,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수(子)는 어둡고, 고요하면서 음침한 기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해당 일주를 물상적으로 생각하면, 밝으면서도 어둡다고 표현할 수 있으며, 완전히 반대로 표현할 수 있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갑자일주에 대한 특징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자일주 특징
먼저 갑자일주 특징으로는 갑목(甲)의 생동감과 생명력을 표현하는 나무라면, 자수(子) 물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12 운성으로 목욕의 기운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목욕의 기운은 갓 태어난 아이를 깨끗이 씻겨주는 기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자수(子)는 갑목(甲)에게 많은 것을 주는 어머니와 같은 기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일주를 가진 사람들은 갑목(甲)의 기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이 넘치지만, 너무 강할 경우 고집과 자존심을 부리는 특징이 있으며, 자수(子)로부터 많은 것을 얻기 때문에 이와 같은 성향을 강하게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좋게 생각한다면, 어려운 일이 발생한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으로 이겨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강한 자존심과 고집으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할 수 있는 일주라고 할 수 있죠.
갑자일주 _ 도화
다음으로 해당 일주에는 신살 중에서도 도화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리고 해당 일주의 도화가 있다면, 무척 강력하게 작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갑목(甲)의 기운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자수(子)는 끈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강하게 어필하는 성향이 강하다고 할 수 있죠.
갑자일주 여자
갑자일주 여자는 기본적으로 포용력이 좋고, 이해심이 많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그리고 갑목(甲)과 자수(子)를 봤을 때 모성애를 가지고 있다는 특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잘못을 해도 이해하려고 노력을 하기도 하고, 어느 정도의 잘못을 포용하려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일주를 가진 여성분들은 심성이 착한 남성을 만나는 것이 좋으며, 사주의 수(水)가 많을 경우, 금(金)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남성을 쇠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일주의 여성은 남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지만, 주변에서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으며, 좋지 않은 일에 자주 휘말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갑자일주 남자
마지막으로 갑자일주 남자를 보면, 결혼 운이 좋은 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남자의 사주에 토(土)의 기운이 많은 경우 집안 문제로 결혼이 늦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당 일주의 남성의 경우 여성에게 의존하는 성향을 보이기도 하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도화가 있는 경우 결혼을 해도 배우자와 잦은 다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죠.
갑자일주 _ 글을 마치면서
여기까지 갑자일주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물론 사주와 일주론이 무조건 정확하다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나 상대방에게 해당 일주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위와 같은 특징을 가졌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죠.
그렇지만 사주와 명리학은 과거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이며, 하나의 통계학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참고하는 정도로 읽어주신다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럼 이상으로 사주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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