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일주 남자 여자 특징 같이 살펴봐요

임자일주 남자 여자 특징 같이 살펴봐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시간에 살펴볼 일주론은 '임자일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해당 일주론은 천간의 임계(壬水)와 지지의 자수(子水)로 이뤄진 일주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십이운성으로 '제왕', 육친은 '겁재'에 해당하는 일주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천간의 임계(壬水) 특징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지혜롭지만, 본인의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지의 자수(子水)는 총명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가끔은 우울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이와 같이 임계(壬水)와 자수(子水)로 이뤄진 임자일주 특징부터 남자, 여자의 성향을 구분해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자일주 특징 _ 기본적인 성향

임자일주 특징으로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건 고집이 무척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하는 일에 정말 진지한 태도를 보이게 하며, 본인의 뚜렷한 고집과 주관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많은 일주이죠. 

 

그리고 임자일주를 가진 사람들은 평소에는 말이 없고, 과묵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지만, 한편으로 본인의 사람들에게 정이 많은 일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말없이 챙겨주는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죠. 하지만 임자일주가 한번 화가 난다면, 무척 폭력적이고 아무도 말릴 수 없을 정도로 크게 화를 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임자일주는 앞서 이야기를 한 것처럼 고집이 강한 만큼 본인의 자존심도 강한데, 만약 본인의 자존심이 상하게 된다면,  참지 못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진취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일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성향을 보이곤 하지만, 한편으로 본인에게 불리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빠르게 포기하는 모습도 보인다고 할 수 있죠.

임자일주 남자 특징

임자일주 남자 특징으로는 쉽게 욱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화를 잘 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화가 나가 나지 않았을 때는 온화하고, 평온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변의 분위기를 잘 맞추는 특징을 보이곤 하는데요.

 

그리고 임자일주 남자는 과묵하고, 능글맞은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능청스럽게 행동을 하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다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죠.

 

이는 기본적으로 두려움이 없고, 용감한 모습으로 끈기 있게 행동하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모습 덕분에 불같은 성격이라도 주변 사람들이 잘 따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자일주 여자 특징

임자일주 여자 특징으로 본인이 생각했을 때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본인이 느꼈을 때 별로라고 생각이 든다면 바로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임자일주 여자는 본인의 자존심, 남들의 시선 등을 많이 신경 쓰기 때문에 만약 누군가 본인을 띄어주는 행동과 언행을 한다면 좋아하고, 반대로 본인이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는 질투하고, 화를 내는 특징을 보이곤 합니다.

임자일주 특징 _ 직업 재물

임자일주 특징으로 직업과 재물을 생각해 보면, 기본적으로 재물에 대한 욕심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그리고 본인이 누군가와 노력에 대한 대가를 나누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잘 베푸는 성향이 있죠.

 

그래서 직장내에서 일을 하는 것도 좋다고 할 수 있지만, 더 좋은 일은 개인 사업을 하는 게 더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죠.

임자일주 특징 _ 글을 마치면서

지금까지 임자일주 특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서,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만약 본인이 임자일주를 가지고 있건, 누군가 해당 일주를 가지고 있어 어떤 특징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포스팅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꼭 주의해야 하는 점은 사주와 일주론은 무조건 정확하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부 신뢰하는 건 좋지 않고, 참고하는 정도로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일주론에 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